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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하면서 제일 기다리는 것.

 

1위 퇴근

2위 점심

3위 대표님 출장

 

 

그렇지만 일단 일은 하고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점심만 자유로울 수 있다.

 

 

성수동 마미손 햄버거.

 

짜고 맛있다.

 

모든 게 분홍색이다.

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분홍색이 느껴진다.

 

다소 양이 적을 수 있지만, 수제 버거잖아. 니가 참아.

 

생각해보니 여기는 빵도 좀 분홍색이다.

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.

서울숲 마미손

 

 

 

 

소년아저씨

 

성수에 골목식당이 한 번 휩쓴 뒤로 맛이 올라갔냐?

아니 그냥 줄이 좀 길어진 것 같다.

 

여기는 맛있는 장조림을 국처럼 준다.

맛있다. 좀 만 더 먹고 싶다. 

양이 좀 많이 적다. 

 

아니야... 내가 많이 먹나 봐 다들 적당하데.

소년아저씨

 

 

 

성수는 먹을 곳이 정말 정말 많은데 좀 비싼 것 같다... 

거기에 커피까지 한잔 하려면 그래 이제 점심 식대 만원 잡고 가야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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